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렉 오든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엄청난 [[노안]].''' [[파일:attachment/Russell_Oden.jpg]] 왼쪽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뛰었던 전설의 [[센터(농구)|센터]] [[빌 러셀]]. 1934년생이다. 할아버지뻘에 가까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큰형과 막내동생같다(...).~~얼굴은 이미 명예의 전당급~~ 참고로 저 사진은 2007년 드래프트 당시 미디어 데이 때 찍힌 사진이다. 즉, '''파릇파릇한 19세 청년''' 오든의 모습이다. ~[[https://www.gettyimages.com.au/detail/news-photo/bill-russell-nba-legend-talks-to-greg-oden-nba-draft-news-photo/74588118|이건 또 다른 레전드 센터 [[패트릭 유잉]]까지 셋이서 찍은 사진인데]], 아버지뻘(62년생)인 유잉보다 주름이 많다.[* 참고로 저 링크를 누르면 나오는 사진 중 하늘색 셔츠를 입고 있는 얼굴이 비교적 팽팽한 아저씨는 오든보다 무려 23세가 많은 레전드 [[데이비드 로빈슨]]이다. 절대 오든이 형이 아니다!] 19세가 아니라 49세로 보이는 편이다. 오든의 데뷔 이전 NBA의 노안하면 [[르브론 제임스]]였으나 르브론이 아저씨라고 불러야할거같은 엄청난 액면가를 자랑한다.[* 르브론이 1984년 12월생이니 무려 3년 1개월이나 어리고, [[문근영]]보다 1살 어리다!] 그래서 한국에서 불리는 별명이 '''그렉 여든'''(...). 끝없는 무릎부상으로 고생하자 '''나이를 속이고 들어온게 아니냐'''는 드립이 나올 정도다. [[파일:attachment/Oden_James.jpg|width=350]] 오든이 히트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이런 짤방까지 나왔다. ~~최초의 부자 듀오~~--잠깐 누가 아들이고 누가 아버지지?-- 한때 그의 누드셀카가 인터넷에 나돌기도 했는데, 과연 매우 [[크고 아름다운]] [[좆|X]]을 자랑한다. 선천적으로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고 한다. 때문에 [[드래프트]] 이전에도 부상우려가 많았는데 그대로 실현된 셈.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르면 각 다리에 걸리는 하중도 달라지고 자세도 틀어져서 무릎 뿐 아니라 허리와 척추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사들의 소견이 있었다. 비슷한 시기 포틀랜드의 에이스였으나 고질적 부상으로 짧게 불타오른 [[브랜든 로이]] 역시 선천적으로 다리 길이가 달랐다고 한다. 심지어 포틀랜드 의료진들이 얼마나 악명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 그를 진료한 주치의는 포틀랜드 의료진에게 양 다리가 선천적으로 길이가 다르니 무릎 보호를 위해 높이가 다른 특수하게 제작된 신발을 권했는데도 그들은 그러한 의견을 귀에 담지도 않았다고 한다. [[빌 월튼]]이나 브랜든 로이 등 수준낮은 포틀랜드 의료진에 의해 상당한 재능인데도 불구하고 일찍 은퇴한 안타까운 케이스로 볼 수 있다. 2014년 8월 전 여친을 폭행한 혐의로 [[http://espn.go.com/nba/story/_/id/11320319/former-top-pick-greg-oden-arrested-misdemeanor-battery-charges|구속되었다.]] 법률 전문가의 소견으로는 아직 경찰과 트러블도 없었고 하니 보석으로 풀려날 수는 있을 것 같다는데...이런 상태에서 그와 계약할 NBA팀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오랫동안 알콜 남용 등으로 고생해 왔다고 하는데...마이애미에서도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그의 복귀 전망은 암담할 뿐. 정말 여담이지만 농구 만화인 [[슬램덩크]]와도 인연이 있는데 2006년경, 미국의 한 출판사가 슬램덩크 단행본을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으로 홍보 이벤트를 크게 열었는데 여기에 당시 초특급 유망주였던 그렉 오든을 초청했던 것. 덩치 산만한 그렉 오든이 블레이저스 저지를 입고 만화 행사장에 서서 MC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어떤 의미로 정말 신선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